[마들렌앰버서더2기] 4강. 분노를 듣고난 후
두둥 월요일 오전! 마들렌앰버서더2기 선생님들 만나는 날! 지난 월요일은 4주차로 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분노라는 감정이 짜증이나 화를 내는 감정에 대한 것만 분노인줄 알았는데, 강의를 들어보니 우울한 것에 대해서도 분노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게 의외였다. 분노를 많이 내는 사람 순위가 있다고 했다. 1위부터 3위까지가 있었는데 3위는 직장동료, 2위는 친구, 1위가 나와 가장 가깝게 생활하고 있는 배우자였다고 한다. 이처럼 분노의 감정을 가장 많이 느끼는 사람은 실은 우리 주변에 있거나 아주 가깝게 생활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 실제로 나도 남편한테 화나 짜증을 가장 많이 내는 것 같은데 가장 가깝고 소중한 사람일수록 소중하게 대해야 함을 느끼는 바, 남편에게 화나 짜증을 많이 안내려고 요즘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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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3.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