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앰버서더2기] 1강. 자존감을 듣고난 후

두둥!
한주를 시작하는 요일, 월요일 오전 10시-12시 드디어 그림책 감성큐레이터 2급 자격과정을 마들렌과 함께 시작하게 되었다! 평소에 공부하고 싶었던 내용이라 수업시간이 기다려졌다☺️

마들렌 : 마음을 들여다보는 렌즈

감정/인성카드와 교재, 각종 물품등을 받았다!

오늘 공부하게 될 파트는 바로, 자존감 파트였는데, 강의에 앞서 각자의 기분을 감정카드로 골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내 기분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잠시나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음, 그래서 내 기분은?

내가 골랐던 3가지 기분에 대한 감정카드는 앰버서더 분들과 본격적으로 함께 수업을 듣게 되어 기대되고 설레고 반가운 카드를 골랐다. 다른분들의 기분에 대해서도 서로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참 신기하게도 서로 생김새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듯이 기분도 제각각이었다는 점☺️

우리가 목표로 하고자하는 그림책감성큐레이터 라는 직업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의 자존감 을 공부했다.

자존감은 내 마음안에 정원을 가꾸는 것이라고 한다. 남과 무관하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존심, 자신감 등과 차이를 보인다.

간단하게 로젠버그의 자아존중감테스트도 진행했었다. 30점대는 높은 자존감을 이야기하고, 20점대는 보통의 자존감을 이야기하고, 10점대는 낮은 자존감을 이야기하는데 우리 엠버서더 2기 동기분들은 평균 20점대, 30점대의 보통 이상의 자존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자존감과 관련된 그림책을 보여주셨다!

민들레는 민들레.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는 나라는 그림책이었다. 이 외에 <마음여행> 이라는 그림책을 봤는데 좋은 그림책을 알게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강의가 끝나고, 책갈피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다.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나는 진짜 손으로 뭔가 만드는 건 자신이 없던지라 미루고 미루다 만들었는데 역시나 똥손인증😅잘못만들어서 너무 아쉽지만, 그래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책갈피겠지?!😅

뒷장 코팅지를 잘못붙였다😅

저처럼 만들지 마세요😅
그래도 이 책갈피 만드는 활동을 통해 내가 곱씹고 싶은 그림책의 문장을 다시 상기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다시 만들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왜 남들 다 잘 만드는 만들기를 나는 한번에 완벽하게
하지 못할까? 라는 생각을 하지만, 이것 또한 나인걸.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 라는 말이 유독 눈에 띄는 오늘이다😅

마들렌 감성스티커에 있는 문장으로 책갈피 활동을 하면서 기분도 정리하고, 하나뿐인 감성 책갈피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압화 책갈피 < 4.500원>
글씨 스티커 <3.200원>    
구입문의 031 925 1351. 010 7420 1351

문의사항은 마들렌 인스타그램 채널과 밴드 구경하세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ongsunhee0717/
<네이버밴드>
https://band.us/@storyhealing2017

다음시간 용기 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