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앰버서더2기] 6강 꿈 을 듣고난 후
어느덧 마들렌 감성큐레이터 2급 강의도 몇번 남지 않았다. 아이스브레이킹으로 각자 주말을 어떻게 보냈는지 공유하면서 꿈 파트 강의가 시작되었다. 꿈 파트는 초록색, 연두색으로 시작했다. 초록색, 연두색은 뭔가 싱그럽고, 시작을 의미하는 것 같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것 같은 색이었다. 꿈 파트 강의는 마들렌에서 가장 강추하는 사랑 강의 다음으로 추천하는 강의라고 하셨다. 행동은 열매라고 하셨는데 이 열매를 맺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건 바로 씨앗인 꿈이었다. 나는 과연 어떤 씨앗일까? 나는 어떤 꿈을 꾸고 있고, 어떤 삶을 준비하고 있을까? 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회사원이 되고 돈을 벌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면서 내 꿈은 멈췄다고 생각했다. 다 이뤘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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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6. 14:34